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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임대차계약 신고방법 온라인신청

📑 목차

    주택임대차계약 신고, 아직도 주민센터 가세요?

    온라인으로 5분 만에 끝내는 완벽 가이드!


    놓치면 과태료 100만 원?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30일 이내에 하지 않으면 큰일 납니다. 이 의무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금 바로 신고 방법을 숙지해야 합니다.

     

    복잡한 서류, 관공서 방문 없이! 집에서 편하게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고하는 초간단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시간과 노력을 아끼고 싶다면 온라인 신청이 정답입니다.

     

    확정일자 자동 부여까지! 임차인의 소중한 보증금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빠른 온라인 신고 노하우를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확정일자는 보증금 보호의 핵심입니다.

     

     

    1. 주택 임대차 신고, 신고 대상 및 의무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임차인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시행된 제도입니다. 신고 의무자임대인과 임차인 쌍방이며,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합니다. 신고 대상은 보증금이 6천만 원을 초과하거나 월 차임이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입니다. 이는 신규 계약뿐만 아니라 보증금이나 월세에 변동이 있는 갱신 계약에도 적용되지만, 금액 변동이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고 대상 지역수도권 전 지역, 광역시, 그리고 경기도를 포함한 도(道)의 시(市) 지역이며, 지방의 군(郡) 지역은 제외됩니다. 기한 내에 신고하지 않을 경우 최고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계약 후 30일 기한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고는 당사자 중 1명이 계약서 원본(또는 사본)을 제출하면 공동 신고로 간주되어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신고 의무자

    임대인과 임차인이 공동으로 신고해야 합니다.

     

    Tip

    임대인 또는 임차인 중 1명이 계약서 원본(또는 사본)을 첨부하여 신고하면 단독 신고로도 공동 신고로 간주되어 처리가 가능합니다. 상대방의 위임장 등 추가 서류 불필요합니다.


    신고 대상 금액

    보증금 6천만 원 초과 또는 월 차임 30만 원 초과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대상으로, 신규 및 갱신 계약 모두 해당됩니다.


    예외

    금액 변동 없는 갱신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신고 기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위반 시 최대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됩니다.


    신고 지역

    수도권 전역, 광역시, 도의 시(市) 지역

    지방 군 지역은 제외

     

     

     

    2. 온라인 신고의 핵심!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속 및 로그인 방법


    주택 임대차 계약 온라인 신고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PC를 이용할 경우 포털 사이트에서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검색하여 접속하거나 주소창에 URL을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모바일로 신고할 경우에도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검색하여 시스템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메인 화면에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메뉴를 선택한 후 다음 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신고의 첫 단계는 본인 확인을 위한 로그인이며, 이때 앞서 준비한 공동인증서나 간편인증 수단을 사용하게 됩니다. 개인이 신고하는 경우 간편인증을 이용하면 복잡한 절차 없이 빠르게 로그인하여 신고 절차를 시작할 수 있으며, 이는 모바일 신고의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 접속 경로 :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접속


    PC : 포털 검색 후 접속 또는 URL 직접 입력
    모바일: 스마트폰 브라우저에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 검색 후 접속

     

    국토교통부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 로그인: 메인화면에서 주택 임대차계약 신고 선택 후 로그인


    개인 신고

    간편인증 (네이버, 카카오톡 등) 또는 공동인증서 이용


    Tip

    모바일 신고 시 공동인증서 없이 간편인증만으로 로그인이 가능하여 더욱 편리합니다.

     

     

     

     

    3. 주택임대차 신고 온라인 신고서 작성 6단계 상세 절차


    부동산 거래관리시스템에 로그인을 완료하고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서 등록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인 신고서 작성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정확하고 신속한 신고를 위해 다음의 6단계를 순서대로 진행해야 합니다.

     

    신청인 정보 입력

    현재 신고를 진행하는 당사자(대리인도 가능)의 기본 정보를 입력합니다.

     

    거래 당사자 정보 입력

    임대인과 임차인의 이름, 주소, 연락처 등 신원 정보를 계약서에 기재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도록 입력합니다.

     

    임대 목적물 정보 입력

    계약이 체결된 주택의 주소, 면적, 그리고 해당 주택의 유형(아파트, 다세대, 오피스텔 등)을 정확하게 선택하여 입력합니다.

     

     

    임대 계약 내용 입력

    계약의 핵심인 보증금액, 월세(차임), 계약 시작일 및 종료일, 계약 체결일 등의 금전적/기간적 정보를 오류 없이 기입해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정보 입력 (해당 시)

    공인중개사를 통해 계약한 경우, 중개사의 인적 사항과 사업자 등록 번호 등의 정보를 추가로 입력합니다.

     

    계약서 첨부 및 전자서명

    준비해둔 임대차 계약서 파일을 업로드한 후, 간편인증 또는 공동인증서로 전자서명을 완료하면 신고서 제출이 최종적으로 완료됩니다.

     

     

    4. 온라인 신고의 가장 큰 장점! 확정일자 자동 부여 확인하기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온라인으로 진행할 때의 가장 큰 혜택은 확정일자가 자동으로 부여된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확정일자를 받기 위해서는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지만, 온라인으로 임대차 신고를 완료하고 신고필증을 교부받으면 그 순간 별도의 절차 없이 확정일자의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확정일자는 임차인이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친 경우, 주택이 경매나 공매로 넘어갈 때 보증금을 다른 후순위 채권자보다 우선하여 변제받을 수 있는 권리(우선변제권)를 부여합니다.

     

    즉, 온라인 신고는 편리함뿐만 아니라 임차인의 보증금 안전을 확보하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신고 처리 완료 후 시스템 내 신고 이력 조회에서 발급되는 신고필증을 통해 확정일자가 부여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온라인 신고를 위한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온라인으로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접속해야 하며, 원활한 신고를 위해 몇 가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가장 핵심적인 준비물은 임대차 계약서 원본(또는 사본) 파일입니다. 이 계약서를 PDF, JPG, PNG 등의 이미지 또는 문서 파일 형태로 미리 스캔하거나 사진 촬영하여 준비해두어야 시스템에 첨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신고 당사자(임대인 또는 임차인) 본인의 신원을 확인하고 전자서명을 진행하기 위해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카카오톡, 네이버 등에서 발급하는 간편인증 수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모바일로 신고할 경우 간편인증만으로도 로그인이 가능해 편의성이 높습니다. 마지막으로, 신고서 작성 시 필요한 임대인, 임차인의 정확한 신분증 정보와 연락처도 미리 확보해두어야 합니다.

     

     


    ■ 필수 준비물


    임대차 계약서 원본 (또는 사본) 파일

    PDF, JPG, PNG 등 업로드 가능한 형태


    신고 당사자 (임대인 또는 임차인)의 신분증 정보 및 연락처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 또는 간편인증 수단

    카카오톡, 네이버, 금융인증서 등 (로그인 및 전자서명에 사용)

     

     

     

     

     

     

     

    결론 : 과태료 걱정 끝! 임차인을 위한 가장 스마트한 첫걸음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는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임차인이 소중한 보증금을 법적으로 보호받기 위한 필수적인 안전장치입니다. 오늘 설명해 드린 온라인 신고 방법은 관공서 방문의 번거로움과 시간 소모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며, 신고와 동시에 확정일자를 얻는 실질적인 이익을 제공합니다. 이제 계약 후 30일 이내에 과태료 걱정 없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고 정확하게 신고를 완료하여 임차인의 권익을 굳건히 지키시길 바랍니다.